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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옳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77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77회
(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옳은 것은?  [3점]
문제 이미지
1
김민기, 아침 이슬
2
윤심덕, 사의 찬미
3
현인, 굳세어라 금순아
4
코리아나, 손에 손 잡고
5
이해연, 단장의 미아리 고개
해설

공연 초대장은 라디오와 축음기가 보급되며 대중가요가 확산된 일제 강점기에 발매된 노래들을 관현악으로 편곡한다고 밝히고 있다. 실제로 목록에는 이애리수의 ‘황성 옛터’, 고복수의 ‘타향살이’,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이 실려 있어, 빈칸에도 일제 강점기에 발표된 곡이 들어가야 한다.

빈칸의 소개 글은 ‘비극적인 삶으로 빚어낸 염세와 허무’다. 이는 1926년 발표된 윤심덕의 ‘사의 찬미’에 해당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소프라노로 불린 윤심덕이 음반 취입 직후 현해탄에서 생을 마감하면서, 죽음을 노래한 이 곡은 그의 비극적 삶과 겹쳐 더욱 널리 알려졌다.

나머지 곡은 모두 광복 이후의 노래다. 현인의 ‘굳세어라 금순아’와 이해연의 ‘단장의 미아리 고개’는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김민기의 ‘아침 이슬’은 1970년대, 코리아나의 ‘손에 손 잡고’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주제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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