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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임금’의 재위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78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78회
밑줄 그은 ‘임금’의 재위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문제 이미지
1
배중손이 진도 용장성에서 항전하였다.
2
최영이 홍산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
3
유인우, 이자춘 등이 쌍성총관부를 수복하였다.
4
김방경이 이끄는 군대가 일본 원정에 참여하였다.
5
만적이 개경에서 노비를 모아 반란을 모의하였다.
해설

제시된 글은 기철이 노책·권겸과 함께 반역을 꾀했고, 이들이 황후의 인척으로서 상국(원)의 위세를 빌려 임금을 위협하였으므로 체포해 처단하였다는 내용입니다. 원의 기황후를 배경으로 권세를 부린 친원 세력을 숙청한 이 사건은 1356년 공민왕이 단행한 반원 자주 정책의 시작입니다.

공민왕은 기철 일파를 제거하는 동시에 정동행성 이문소를 폐지하고 관제를 복구하였으며, 유인우·이자춘 등을 보내 원이 철령 이북에 설치했던 쌍성총관부를 공격해 그 지역을 되찾았습니다.

만적의 난은 무신 집권기 최충헌 때, 배중손의 진도 용장성 항전과 김방경의 일본 원정 참여는 원 간섭 초기 원종·충렬왕 대의 일이며, 최영의 홍산 대첩은 공민왕 사후 우왕 때의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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