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 상세 페이지
19-1
작업장을 환기하는 방법 가운데 국소배기보다 전체환기를 적용하는 것이 적절한 상황을 5가지 쓰시오.
① 유해물질의 독성이 비교적 낮을 때
② 유해물질의 발생량이 적을 때
③ 같은 작업장 안에 오염원이 여러 곳으로 흩어져 있을 때
④ 오염원이 근로자의 작업위치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때
⑤ 발생원이 이동하여 국소배기장치를 설치하기 어려울 때
[해설]
전체환기는 오염된 공기를 신선한 공기로 희석해 농도를 노출기준 아래로 낮추는 방법이다. 오염물질을 발생원에서 곧바로 잡아내는 국소배기와 달리, 근로자는 희석된 공기를 어쨌든 들이마시게 된다. 따라서 전체환기는 “들이마셔도 큰 문제가 없을 만큼 독성이 낮고, 희석으로 감당할 만큼 발생량이 적을 때”에 한해 쓸 수 있다. 위 다섯 가지는 모두 이 전제를 다른 각도에서 말한 것이다.
독성이 낮을 때와 발생량이 적을 때는 희석으로 기준 이하를 유지할 수 있다는 조건이다. 오염원이 분산되어 있을 때는 후드를 여러 개 달아야 해 국소배기가 비경제적이고, 오염원이 근로자에게서 멀 때는 근로자에게 도달하기 전에 이미 희석이 일어난다. 발생원이 이동할 때는 후드를 고정할 자리가 없어 국소배기를 적용할 수 없다.
이 밖에 유해물질의 발생이 시간에 따라 비교적 고르게 일어날 때, 가스나 증기처럼 공기와 잘 섞이는 형태일 때도 전체환기가 적합하다고 본다. 위 항목들 가운데 5가지를 쓰면 된다.
반대로 독성이 강한 물질, 분진·흄 같은 입자상 물질, 발생량이 많거나 순간적으로 다량 발생하는 경우에는 전체환기를 써서는 안 된다. 특히 입자상 물질은 공기와 섞여 균일하게 희석되지 않고 무거워 가라앉으므로 희석환기의 전제가 성립하지 않는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