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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어느 실내 작업장에서 8시간 동안 소음을 측정한 결과가 다음과 같다. 물음에 답하시오. (단, 소음의 노출기준은 표에 제시된 값을 적용한다.)
| 소음수준 | 측정된 노출시간 | 노출기준(1일 허용 노출시간) |
|---|---|---|
| 80 dB(A) | 4시간 | 24시간 |
| 85 dB(A) | 2시간 | 8시간 |
| 91 dB(A) | 30분 | 2시간 |
| 94 dB(A) | 10분 | 1시간 |
(1) 소음에 대한 노출지수를 구하시오.
(2) 노출기준의 초과 여부를 판단하시오.
(1) 0.83
(2) 노출지수가 1보다 작으므로 노출기준을 초과하지 않는다.
[해설]
(1) 소음수준이 여러 단계로 변하는 작업에서는 각 구간의 실제 노출시간을 그 소음수준의 허용 노출시간으로 나눈 값을 모두 더해 판정한다.
여기서 는 실제 노출시간, 는 그 수준에서 허용되는 노출시간이다. 94 dB(A) 구간의 10분은 시간이다.
(2) 노출지수는 단위가 없는 값이며 1을 기준으로 판정한다. 여기서는 0.83으로 1보다 작으므로 노출기준을 초과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
이 문제에서 가장 갈리기 쉬운 대목은 80 dB(A) 구간을 계산에 넣느냐이다. 표에 80 dB(A)의 허용 노출시간이 24시간으로 분명히 제시되어 있으므로 이 구간도 합산 대상이다. 빼고 계산하면 0.67이 나오는데, 이는 80 dB(A)에 대한 기준이 없는 표를 쓸 때의 값이며 이 문제의 조건과는 맞지 않는다. 노출기준이 주어진 구간은 아무리 소음수준이 낮아도 제 몫만큼 노출지수에 기여한다.
표의 허용시간은 외울 필요가 없다. 85 dB(A)에서 8시간을 기준으로 삼고 소음이 3 dB 커질 때마다 허용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관계를 적용하면 88 dB(A) 4시간, 91 dB(A) 2시간, 94 dB(A) 1시간으로 이어지고, 거꾸로 3 dB 줄어들 때마다 두 배가 되어 82 dB(A) 16시간, 80 dB(A) 부근에서 24시간에 이른다. 우리나라 노출기준은 8시간 90 dB(A)를 기준점으로 삼고 5 dB마다 허용시간이 절반이 되는 교환률을 쓰므로 허용시간 표가 이와 다르다. 어느 기준을 적용하라고 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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