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키는 힘이 약해진 80세 남성 대상자가 알약 세 가지를 복용하고 있다… | 간호조무사 기출유형 동형모의고사 2회차 (105문항) 상세 페이지
삼키는 힘이 약해진 80세 남성 대상자가 알약 세 가지를 복용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분할선이 없는 약이며, 대상자는 조금 전 아침 약을 깜빡했다고 말한다. 또 지난 진료에서 처방이 바뀌었는데 이전 처방약이 많이 남아 있다. 간호조무사의 안내로 옳지 않은 것은?
삼키기 힘들어하므로 분할선이 없는 약도 갈아서 드리게 한다
쪼갤 수 없는 약이라면 처방을 바꿔 달라고 요청하도록 안내한다
복용 시간을 놓쳤을 때에는 생각난 즉시 복용하도록 안내한다
많이 남은 이전 처방약은 복용해도 되는지 의사에게 확인받게 한다
정해진 약 복용시간을 지켜 복용하도록 안내한다
약을 삼키는 것이 힘들다고 쪼개서 복용하면 안 되며, 분할선이 있는 약만 쪼개거나 분쇄하여 복용할 수 있다. 장용 코팅제는 약효가 떨어지고 서방제는 부작용이 늘어 분할·분쇄가 불가능하므로, 삼키기 힘든 대상자의 약이 분할·분쇄할 수 없는 약이라면 처방을 변경해 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복용 시간을 놓쳤다면 생각난 즉시 복용하되 다음 복용 시간에 가까워졌다면 다음 복용 시간에 복용하며(2배 용량은 절대 금지), 진료 후 이전 처방약을 이어서 복용하지 않되 많이 남은 경우 복용 가능 여부를 의사에게 확인받으며, 약 복용시간을 준수해야 한다.
핵심 원리 장용 코팅정과 서방정은 약이 녹는 위치와 방출 속도를 조절하도록 설계된 제형이므로, 쪼개거나 갈면 위산에 파괴되어 약효가 없어지거나 한꺼번에 흡수되어 부작용이 커진다. 따라서 분할선이 있는 약만 쪼갤 수 있고, 삼키기 어려운 대상자에게 분할ㆍ분쇄가 불가능한 약이 처방되어 있으면 임의로 부수지 말고 복용 가능한 제형으로 처방 변경을 요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복용을 놓쳤을 때 두 배로 먹지 않는 것, 이전 처방약을 임의로 이어 먹지 않는 것도 같은 안전 원칙이다.
근거 「간호조무사 교육 표준교재·기초약리 일반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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