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이 섞인 대기는 마른 공기보다 도전율이 크다. 도전율이 큰 매질 … | [전기기사 필기] 24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전기기사 필기] 24년 1회차
빗방울이 섞인 대기는 마른 공기보다 도전율이 크다. 도전율이 큰 매질 속을 지날 때 전자파가 겪는 변화로 옳은 것은?
1
감쇠정수가 커져 나아갈수록 세기가 빨리 줄어든다.
2
위상정수만 커질 뿐 진폭은 조금도 줄지 않는다.
3
표피두께가 두꺼워져 매질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든다.
4
고유임피던스가 순수한 실수가 되어 손실이 사라진다.
해설
손실이 있는 매질에서 전파상수는 로 쓰이고, 파의 크기는 나아간 거리에 따라 로 작아진다. 여기서 가 감쇠정수다.
가 커지면 전계가 매질 안의 자유전하를 밀어 전도전류를 만들고, 그 전류가 열로 흩어지는 몫이 늘어난다. 이 열손실이 파의 에너지를 갉아먹으므로 가 커지고 같은 거리를 가도 남는 세기가 작아진다. 그래서 ①이 옳다.
침투깊이는 이므로 가 커질수록 오히려 얇아져 ③은 거꾸로다. ②처럼 크기가 그대로라면 손실이 없다는 뜻이라 앞뒤가 맞지 않고, ④의 고유임피던스는 손실이 있으면 로 복소수가 되어 전계와 자계 사이에 위상차를 만든다.
비나 안개가 낀 날 마이크로파·밀리파 회선의 수신 세기가 떨어지는 까닭이 이것이다. 물방울이 섞이면 가 커진 대기가 파를 더 많이 삼키고, 주파수가 높을수록 그 정도가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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