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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49회
밑줄 그은 ‘이 왕’의 재위 기간에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옳은 것은? [3점]
1
장용영에서 훈련하는 군인
2
만민 공동회에서 연설하는 백정
3
집현전에서 학문을 연구하는 관리
4
시전에서 상평통보를 사용하는 상인
해설
대화 장면의 사진은 백두산정계비이고, 설명은 "청과 국경 문제가 발생하자 이 왕은 박권을 파견해 국경을 정하고 백두산정계비를 세웠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백두산정계비는 1712년 청과 조선의 국경을 확정하며 세운 비석이므로, 밑줄 그은 왕은 숙종입니다.
숙종 대에는 상업이 크게 발달하면서 상평통보가 법정 화폐로 전국에 널리 유통되었습니다. 따라서 한양의 시전에서 상평통보로 물건을 사고파는 상인의 모습은 이 왕의 재위 기간에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반면 국왕 친위 부대인 장용영은 정조 때 설치되었고, 신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연설할 수 있었던 만민 공동회는 독립 협회가 주도한 1898년의 일이며, 학문 연구 기관인 집현전은 세종 대에 운영되었습니다. 모두 숙종의 재위 기간과는 시기가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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