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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만세 시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51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51회
밑줄 그은 ‘만세 시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문제 이미지
1
순종의 인산일에 전개되었다.
2
만주, 연해주, 미주 등지로 확산하였다.
3
일제의 황무지 개간권 요구를 철회시켰다.
4
러시아의 내정 간섭과 이권 침탈을 규탄하였다.
해설

화면 속 자료는 친일파 이완용의 경고문으로, "탑골 공원 등에서 독립 선언서를 낭독하는 것으로 시작된 학생과 시민들의 만세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되자 그 열기를 꺾을 목적으로 작성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고문 본문에는 "조선 독립을 외치는 것이 허언, 망동이라고 유지인사들이 계속 말해도 깨닫지를 못하니 …… 망동을 따르다면 죽거나 다치게 될 것"이라는 협박성 문구가 실려 있습니다.

탑골 공원에서의 독립 선언서 낭독전국적 만세 시위라는 두 단서가 가리키는 것은 1919년의 3·1 운동입니다. 3·1 운동은 국내에 그치지 않고 만주의 서간도·북간도, 연해주, 미주 지역의 한인 사회로까지 퍼져 나가 한민족 전체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순종의 인산일(장례일)을 계기로 일어난 만세 시위는 1926년의 6·10 만세 운동이므로 시기가 다릅니다. 일제의 황무지 개간권 요구를 철회시킨 것은 1904년 보안회의 활동이고, 러시아의 내정 간섭과 이권 침탈을 규탄한 것은 독립 협회가 개최한 만민 공동회의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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