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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신문'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55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55회
밑줄 그은 '신문'으로 옳은 것은? [2점]
문제 이미지
1
만세보
2
한성순보
3
황성신문
4
대한매일신보
해설

그림 속 대화에서 밑줄 그은 신문의 특징이 세 가지로 제시됩니다. “박문국에서 발행”, “순 한문으로 열흘에 한 번씩 발간”, “외국 소식을 폭넓게 소개”입니다. 이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것은 1883년 창간된 한성순보입니다.

한성순보는 개항 이후 정부가 개화 정책을 알리기 위해 박문국에서 펴낸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으로, 이름의 ‘순(旬)’이 열흘을 뜻하듯 10일마다 순 한문으로 발행되었습니다. 1884년 갑신정변으로 박문국이 불타면서 발행이 중단되었습니다.

다른 신문들과는 발행 시기와 표기 방식이 다릅니다. 만세보는 1906년 천도교가 펴낸 국한문 신문이고, 황성신문은 1898년 창간되어 장지연의 「시일야방성대곡」을 실었으며, 대한매일신보는 1904년 양기탁과 베델이 창간해 국채 보상 운동을 널리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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