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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상황 이후에 일어난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55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55회
다음 상황 이후에 일어난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문제 이미지
1
송시열이 북벌론을 주장하였다.
2
조광조가 위훈 삭제를 주장하였다.
3
광해군이 인조반정으로 폐위되었다.
4
곽재우가 의령에서 의병을 일이켰다.
해설

제시된 글은 왕이 세자와 신하들을 거느리고 삼전도에 이르러, 청인이 외치는 의식의 순서에 따라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리는 예(삼배구고두례)를 행했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1637년 병자호란의 패배로 인조가 청 태종에게 항복한 삼전도의 굴욕 장면입니다.

이 치욕 이후 청에 볼모로 끌려갔다 돌아와 즉위한 효종은 청을 정벌하자는 북벌을 국시로 삼았고, 이때 송시열이 「기축봉사」를 올려 북벌론을 뒷받침하며 개혁을 주도하였습니다. 따라서 삼전도 항복 이후에 일어난 사실로 옳은 것은 송시열의 북벌론 주장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이 장면보다 앞선 시기의 일입니다. 조광조가 중종반정 공신의 거짓 공훈을 삭제하자고 한 위훈 삭제 주장은 1519년, 광해군이 인조반정으로 폐위된 것은 1623년, 곽재우가 경상도 의령에서 의병을 일으킨 것은 1592년 임진왜란 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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