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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인물의 활동으로 옳은 것은? [1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55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55회
(가) 인물의 활동으로 옳은 것은? [1점]
문제 이미지
1
강동 6주를 확보하였다.
2
동북 9성을 축조하였다.
3
화통도감을 설치하였다.
4
4군과 6진을 개척하였다.
해설

그림은 거란 진영의 천막 안에서 두 나라 사절이 마주 앉아 담판하는 장면입니다. 왼쪽 인물에는 소손녕이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고, 그는 “고려는 우리 거란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데 왜 바다 건너 송을 섬기는가?”라고 따져 묻고 있습니다.

이에 맞선 오른쪽의 (가) 인물은 “여진이 압록강 안팎을 막고 있기 때문에 귀국과 왕래하지 못하는 것이다. 여진을 내쫓고 우리 옛 땅을 돌려준다면 어찌 교류하지 않겠는가?”라고 응수합니다. 거란의 1차 침입(993) 때 담판에 나선 서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서희는 고려가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임을 내세워 거란군을 물러가게 하고, 압록강 동쪽 지역에 대한 영유권을 인정받아 강동 6주를 확보하였습니다. 이로써 고려의 국경은 압록강 유역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동북 9성 축조는 여진을 정벌한 윤관, 화통도감 설치는 최무선, 4군 6진 개척은 조선 세종 때의 최윤덕·김종서와 관련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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