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그은 ‘이 사건’의 결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58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58회
밑줄 그은 ‘이 사건’의 결과로 옳은 것은? [2점]
1
집강소가 설치되었다.
2
조사 시찰단이 파견되었다.
3
외규장각 도서가 약탈되었다.
4
청의 내정 간섭이 심화되었다.
해설
제시된 사진은 민응식의 옛 집터 표지석이고, 설명에 '구식 군인들이 별기군과의 차별 등에 반발하여 일으킨 사건 당시, 궁궐을 빠져나온 왕비가 피란하였던 곳'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구식 군인 차별과 왕비(명성 황후)의 피란이라는 두 단서로 보아 이 사건은 1882년 임오군란입니다.
13개월 만에 받은 급료에 겨와 모래가 섞여 있자 구식 군인들이 폭발하여 일본 공사관과 궁궐을 습격했고, 명성 황후는 충주 장호원의 민응식 집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흥선 대원군이 잠시 재집권했으나, 민씨 세력의 요청으로 파병된 청군이 대원군을 톈진으로 납치하며 군란을 진압했습니다.
그 결과 청은 조선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마젠창·묄렌도르프를 고문으로 파견했으며, 조·청 상민 수륙 무역 장정을 체결해 경제적 이권까지 챙겼습니다. 즉 이 사건의 결과로 청의 내정 간섭이 크게 심화되었습니다.
집강소 설치는 동학 농민 운동(전주 화약)의 결과이고, 조사 시찰단 파견은 이 사건 이전인 1881년의 일이며, 외규장각 도서 약탈은 1866년 병인양요 때의 일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