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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63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63회
(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옳은 것은? [2점]
문제 이미지
1
나운규의 아리랑이 개봉되었던 곳
2
근대적 우편 업무를 담당하였던 곳
3
순 한문 신문인 한성순보가 발간되었던 곳
4
헐버트를 교사로 초빙해 근대 학문을 가르쳤던 곳
해설

답사 안내문의 주제는 개항 이후 설립된 근대 시설이며, 답사 장소로 기기국 번사창(서양식 무기를 만들었던 곳), 우정총국, 제중원(광혜원) 터(정부가 세운 최초의 서양식 병원이 있던 곳), 원각사 터(최초의 서양식 극장이 있던 곳)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빈칸 (가)는 우정총국에 붙일 설명입니다.

우정총국은 1884년 근대적 우편 업무를 맡기 위해 설치된 기관으로, 홍영식이 총판을 맡았습니다. 개국 축하연 자리에서 급진 개화파가 갑신정변을 일으키면서 우편 업무는 곧 중단되었고, 우편 사무는 을미개혁 이후 우체사가 설치되면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설명들은 각각 다른 시설에 해당합니다.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이 개봉된 곳은 단성사이고, 순 한문 신문인 한성순보를 발간한 곳은 박문국이며, 헐버트 등 외국인 교사를 초빙해 근대 학문을 가르친 곳은 육영 공원입니다. 참고로 안내문에 함께 실린 원각사는 최초의 서양식 극장으로, 이미 다른 답사 장소에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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