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CBT

밑줄 그은 '시기'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63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63회
밑줄 그은 '시기'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문제 이미지
1
최승로가 시무 28조를 올렸다.
2
수양 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켰다.
3
지방 세력 통제를 위해 사심관 제도가 실시되었다.
4
삼정의 문란을 바로잡기 위해 삼정이정청이 설치되었다.
해설

제시된 자료는 “구만 리 긴 하늘에도 머리 들기 어렵고 / 삼천 리 넓은 땅에서도 발을 펴기 어렵도다”라는 시와 그 해설입니다. 해설은 김삿갓으로 널리 알려진 김병연안동 김씨 등 소수 외척 가문이 권력을 독점하던 시기에 전국을 방랑하며 시를 남겼고, 할아버지가 반역죄로 처형되어 관직에 나아가지 못했다고 설명합니다.

소수 외척 가문이 권력을 독점한 이 시기는 순조·헌종·철종 대에 걸친 세도 정치기(19세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매관매직이 성행하고 전정·군정·환곡의 삼정이 크게 문란해져 농민의 부담이 극심했고, 결국 1862년 임술 농민 봉기가 전국으로 번지자 정부는 그 수습책으로 삼정이정청을 설치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의 사실로 옳은 것은 삼정이정청 설치입니다.

나머지는 시기가 크게 다릅니다. 최승로가 시무 28조를 올린 것과 사심관 제도가 실시된 것은 각각 고려 성종·태조 때의 일이고, 수양 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킨 것은 조선 전기 단종 때(1453)의 일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