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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63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63회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문제 이미지
1
김옥균 등이 갑신정변을 일으켰다.
2
사림이 동인과 서인으로 나뉘었다.
3
성균관 입구에 탕평비가 건립되었다.
4
왕자의 난으로 정도전 등이 피살되었다.
해설

(가) 장면에서는 신하가 왕에게 "조광조가 조정을 어지럽히고 윤리를 무너뜨렸으니 처벌함이 마땅합니다"라고 아뢰고 왕이 그리하라고 답합니다. 조광조 일파가 제거된 기묘사화로, 중종 때인 1519년의 일입니다.

(나) 장면에서는 두 신하가 "자의 대비께서는 기년복을 입으셔야 합니다", "삼년복을 입으시는 것이 맞습니다"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효종 사후 자의 대비의 상복 기간을 두고 서인과 남인이 대립한 예송으로, 현종 때인 1659년의 일입니다.

따라서 두 사건 사이는 16세기 전반부터 17세기 중반까지입니다. 이 시기인 1575년 선조 때 이조 전랑 자리를 둘러싼 갈등을 계기로 사림이 동인과 서인으로 나뉘어 붕당이 형성되었습니다.

왕자의 난으로 정도전 등이 피살된 것은 1398년으로 (가) 이전이고, 성균관 입구의 탕평비 건립은 영조 때, 갑신정변은 1884년의 일이라 모두 (나) 이후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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