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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66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66회
(가)~(다)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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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 - 고려 시대에 공음전을 지급받았다.
2
(나) - 일부가 규장각 검서관에 기용되었다.
3
(다) - 골품에 따라 관직 승진의 제한을 받았다.
4
(가), (나), (다) - 매매, 상속, 증여의 대상이 되었다.
해설

탐구 보고서의 주제는 "사회적 차별에 맞선 사람들"이고, 표에는 세 시대의 사례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고려 시대에는 "장군과 재상에 어찌 씨가 있겠는가?"라며 만적을 비롯한 많은 (가)가 신분 해방을 도모하였고, 조선 시대에는 "적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관직을 제한하는 법을 풀어주십시오."라는 상소를 올려 (나)에 대한 차별 폐지를 요청하였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조선 형평사를 조직해 (다)에 대한 차별 철폐를 주장하였습니다.

만적은 최충헌의 사노비였으므로 (가)는 노비, 적서 차별로 관직 진출이 막혔던 (나)는 서얼, 형평 운동의 주체인 (다)는 백정입니다.

따라서 옳은 설명은 (나) 서얼 일부가 규장각 검서관에 기용되었다는 것입니다. 정조는 서얼 출신인 박제가·유득공·이덕무·서이수를 규장각 검서관으로 발탁하였습니다.

공음전은 고려의 5품 이상 고위 관료에게 지급된 토지이므로 노비와 무관하고, 골품에 따른 승진 제한은 신라의 골품제로 백정과 관계가 없습니다. 매매·상속·증여의 대상이 된 것은 재산으로 취급된 노비에 해당할 뿐 서얼과 백정은 양인 신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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