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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봉기'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66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66회
밑줄 그은 '봉기'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문제 이미지
1
김부식이 이끄는 관군에 진압되었다.
2
삼정이정청이 설치되는 계기가 되었다.
3
서북인에 대한 차별에 반발하여 일어났다.
4
흥선 대원군이 재집권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해설

제시된 지도는 1862년 진주에서 일어난 농민 봉기의 주요 지점을 표시한 것으로, 유계춘을 중심으로 모인 농민들이 축곡에서 모의하고 수곡에서 읍회를 연 뒤 덕산 장시를 출발해 진주성으로 진격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도에도 수곡·축곡·시천(덕산 장시)·진주성이 차례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진주 농민 봉기는 삼정의 문란, 특히 경상 우병사 백낙신의 수탈이 도화선이 되어 전국으로 번진 임술 농민 봉기의 출발점입니다. 정부는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박규수의 건의를 받아들여 전정·군정·환곡의 폐단을 바로잡을 임시 기구인 삼정이정청을 설치했습니다.

김부식의 관군에게 진압된 것은 고려 시대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이고, 서북인 차별에 반발한 것은 1811년 홍경래의 난이며, 흥선 대원군의 재집권을 불러온 것은 1882년 임오군란이어서 진주에서 일어난 이 봉기와는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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