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에 들어갈 문화유산으로 옳은 것은? [1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66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66회
(가)에 들어갈 문화유산으로 옳은 것은? [1점]
1
자격루
2
측우기
3
혼천의
4
앙부일구
해설
그림 속 안내 문구는 종묘 앞에 처음 설치된 기기이며, 영침(그림자를 만드는 바늘)의 그림자로 시각을 표시하고 동지·하지 같은 절기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화면 아래 자막도 "종묘 앞에 새 기기 설치"입니다.
이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것은 세종 때 만들어진 앙부일구입니다. 솥이 하늘을 보고 있는 듯한 오목한 반구 모양의 해시계로, 안쪽 면에 시각선과 절기선이 함께 새겨져 있어 그림자의 위치로 시각을, 길이·높낮이로 절기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백성이 볼 수 있도록 종묘 앞과 혜정교에 설치한 공중 시계였다는 점이 결정적 단서입니다.
물시계인 자격루는 그림자가 아니라 물의 흐름으로 시각을 알리는 자동 시보 장치이고, 측우기는 시각이 아니라 강우량을 재는 기구이며, 혼천의는 천체의 운행을 관측·재현하는 기기여서 그림자로 시각과 절기를 함께 나타낸다는 설명과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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