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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가상 인터뷰의 밑줄 그은 '나'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75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75회
다음 가상 인터뷰의 밑줄 그은 '나'로 옳은 것은? [2점]
문제 이미지
1
박은식
2
석주명
3
전형필
4
주시경
해설

인터뷰에서 기자는 상대를 “간송 선생”이라 부르며 막대한 자금을 들여 훈민정음 해례본 등의 문화유산을 수집한 이유를 묻고 있습니다. 답변에서는 “나라도 없는 주제에 금싸라기 땅을 팔아 골동품을 모은다”는 주변의 비난 속에서도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려 했고, 수집품을 보존하기 위해 보화각을 세웠다고 말합니다.

‘간송’이라는 호를 쓰며 훈민정음 해례본을 비롯한 문화유산을 사재를 털어 수집하고, 1938년 서울 성북동에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미술관인 보화각(현재의 간송미술관)을 세운 인물은 전형필입니다. 인터뷰 배경에 보화각 앞 석수(石獸)가 서 있는 것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다른 인물들은 활동 분야가 다릅니다. 박은식은 『한국통사』·『한국독립운동지혈사』를 쓴 역사학자이자 대한민국 임시 정부 대통령을 지낸 인물이고, 석주명은 나비를 연구한 생물학자이며, 주시경은 국문 연구와 한글 보급에 힘쓴 국어학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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