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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75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75회
밑줄 그은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문제 이미지
1
송시열이 북벌을 주장하였다.
2
허준이 동의보감을 저술하였다.
3
김윤후가 처인성 전투에서 활약하였다.
4
망이·망소이가 공주 명학소에서 봉기하였다.
해설

화면 속 승려는 장경판전에 늘어선 경판 앞에서 “고려는 몽골의 침입에 맞서 싸우던 시기 불교의 힘으로 외적을 물리치고자 팔만대장경을 만들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판의 서체가 한 사람의 솜씨처럼 일정하고 오탈자가 거의 없다는 언급까지 붙어 있어, 밑줄 그은 시기가 몽골의 침입기(1231년 이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몽골군이 침입해 오자 승려 출신 김윤후는 1232년 처인성 전투에서 부곡민들과 함께 맞서 싸워 적장 살리타를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습니다. 이는 팔만대장경(재조대장경) 조판이 이루어지던 대몽 항쟁기의 대표적 사건입니다.

나머지는 시기가 어긋납니다. 송시열의 북벌론은 조선 효종 대의 주장이고, 허준의 동의보감은 조선 광해군 대에 완성되었습니다. 망이·망소이의 봉기는 1176년 공주 명학소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무신 집권기이기는 하지만 몽골 침입보다 앞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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