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책의 저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6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6회
다음 책의 저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1
조선인 최초로 세례를 받았다.
2
신유박해에 연루되어 유배되었다.
3
북경에 다녀온 뒤 연행록을 남겼다.
4
100리 척을 사용한 지도를 제작하였다.
5
청으로부터 시헌력 도입을 건의하였다.
해설
소개된 책은 표지에 자산어보(玆山魚譜)라 적혀 있고, 내용은 “흑산도 근해의 수산 생물의 종류와 명칭·분포·형태·습성 등을 기록”한 것이며, 구성은 제1권 인류(鱗類), 제2권 무인류(無鱗類) 및 개류(介類), 제3권 잡류(雜類)로 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정약전입니다.
정약전은 정약용의 형으로, 남인 계열의 학자이자 천주교와 관련되어 순조 즉위 직후 일어난 신유박해(1801)에 연루되어 흑산도로 유배되었습니다. 그는 유배지에서 어민들과 함께 바다 생물을 직접 관찰·조사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어류 백과사전격인 이 책을 남겼습니다.
참고로 조선인 최초로 세례를 받은 인물은 이승훈, 100리 척을 사용한 동국지도를 만든 인물은 정상기, 시헌력 도입을 건의한 인물은 김육이며, 북경에 다녀온 뒤 연행록을 남긴 인물로는 박지원·홍대용 등이 있으므로 모두 이 책의 저자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