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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궁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6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6회
다음 궁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3점]
문제 이미지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ㄴ, ㄹ
5
ㄷ, ㄹ
해설

신문 기사는 “조선 정궁의 위용 회복”이라는 제목 아래 1990년부터 추진된 복원 사업을 전하며, 침전 지역 공개, 동궁 지역 2단계, 태원전 지역 3단계(1997년부터 4년간), 그리고 조선 총독부 건물이 헐린 자리에 흥례문 등을 복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조선의 정궁이면서 총독부 청사가 앞을 가로막고 있던 궁궐은 경복궁입니다.

경복궁은 태조가 한양으로 천도하면서 가장 먼저 지은 조선의 법궁으로, 정도전이 이름을 붙였습니다. 임진왜란 때 불탄 뒤 오랫동안 방치되었다가 고종 때 흥선 대원군의 주도로 중건되었습니다.

일제는 이 궁궐의 전각을 헐어내고 1915년 이곳에서 조선 물산 공진회를 열어 식민 통치를 선전하였으며, 이어 근정전 앞을 가리는 총독부 청사를 세웠습니다. 따라서 태조 때 한양 천도와 함께 처음 지어졌다는 설명과 물산 공진회 개최 장소로 이용되었다는 설명이 옳습니다.

반면 선조가 임진왜란 뒤 거처하여 정릉동 행궁으로 불린 곳과 을사늑약이 강제된 중명전이 있는 곳은 모두 경운궁(덕수궁)이므로 이 궁궐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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