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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역사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6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6회
다음 역사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문제 이미지
1
왕명을 받아 연대순으로 편찬하였다.
2
불교 중심의 고대 민간 설화를 수록하였다.
3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역사서이다.
4
고조선부터 고려 말까지의 역사를 정리하였다.
5
고구려 건국 영웅을 서사시 형태로 서술하였다.
해설

제시된 글은 “삼국의 시조들이 모두 신이(神異)한 일로 탄생했음이 어찌 괴이하겠는가. 이것이 기이(紀異)편을 책 첫머리에 실은 까닭”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임금이 일어날 때는 부명(符命)을 받고 도록(圖籙)을 얻는다는 서술도 함께 나오는데, 이는 승려 일연이 지은 『삼국유사』의 서문입니다.

『삼국유사』는 단군 신화를 비롯한 건국 설화와 향가, 불교 관련 이야기를 폭넓게 담았습니다. 즉 불교 중심의 고대 민간 설화와 신이한 전승을 수록한 역사서라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반면 『삼국유사』는 왕명이 아니라 일연이 개인적으로 저술한 사서입니다. 왕명을 받아 편찬한 관찬 사서이면서 현존 최고(最古)의 역사서인 것은 김부식의 『삼국사기』이고, 고조선부터 고려 말까지를 정리한 것은 『동국통감』입니다. 고구려 건국 영웅 주몽을 서사시로 노래한 것은 이규보의 「동명왕편」이므로 이 책의 설명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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