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에 들어갈 문화유산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7회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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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 들어갈 문화유산으로 옳은 것은?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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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제시된 설명은 회색이나 회흑색 태토 위에 백토로 표면을 분장한 뒤 유약을 씌워 구운 도자기이며, 백토 분장 자체가 무늬가 되기도 하고 분장 후 선을 새기는 조화 기법, 배경의 백토를 긁어내어 무늬만 남기는 박지 기법 등이 쓰인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고려 말에서 조선 전기에 유행한 분청사기의 정의 그대로입니다.
보기 중 이 설명에 맞는 것은 회흑색 바탕에 백토를 바르고 그 위에 물고기와 물결 무늬를 굵은 선으로 새겨 넣은 편병입니다. 유약이 탁하고 무늬가 자유분방하며 백토와 태토의 색 대비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 분청사기의 특징이 뚜렷합니다.
나머지는 종류가 다릅니다. 맑은 비색을 띤 참외 모양 병과 상감 기법으로 국화 등의 무늬를 새겨 넣은 매병은 고려청자이고, 흰 바탕에 푸른 안료로 꽃과 나무를 그린 항아리는 청화 백자, 아무 무늬 없이 둥근 형태만 살린 흰 항아리는 조선 후기의 백자 달항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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