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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우리들’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7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7회
밑줄 그은 ‘우리들’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점]
문제 이미지
1
시전에서 영업하며 금난전권을 행사하였다.
2
상단을 형성하여 지방 장시를 돌아다니며 활동하였다.
3
공가를 받아 관청에서 필요로 하는 물건을 납품하였다.
4
포구에 자리 잡고 중개·금융·숙박 등의 영업을 하였다.
5
주로 한강을 무대로 세곡 수송과 곡물 도매업에 종사하였다.
해설

그림은 등에 지게를 지고 상품을 운반하는 상인의 모습이고, 글에서는 "짐을 메고 지고 다니면서 장사하여 먹고 산다", "노상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객점에 눕기도 한다", "피를 나눈 형제가 아니더라도 형제나 마찬가지"라고 하였습니다. 등짐과 봇짐을 지고 떠돌며 강한 조직적 결속을 지녔던 보부상을 가리킵니다.

보부상은 조선 후기 장시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크게 성장하여, 여러 장시를 순회하며 물품을 유통시켰습니다. 이들은 보부상단이라는 조직(상단)을 결성해 자체 규율과 상호 부조 체계를 갖추고 활동 구역을 관리했으므로, 상단을 형성하여 지방 장시를 돌아다니며 활동하였다는 설명이 이들에게 해당합니다.

나머지는 다른 상인들입니다. 시전에서 영업하며 금난전권을 행사한 것은 시전 상인, 공가를 받아 관청 물품을 납품한 것은 대동법 시행 이후의 공인, 포구에서 중개·금융·숙박업을 한 것은 객주와 여각, 한강을 무대로 세곡 수송과 곡물 도매에 종사한 것은 경강상인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