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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7회
다음 자료와 관련된 왕의 업적으로 옳은 것은? [2점]
문제 이미지
1
독서삼품과 제도를 마련하였다.
2
관료전을 지급하고 녹읍을 폐지하였다.
3
김씨에 의한 왕위 계승권을 확립하였다.
4
율령을 반포하여 통치 체제를 정비하였다.
5
국호를 신라로 확정하고 왕이라는 칭호를 사용하였다.
해설

자료는 「삼국사기」의 기록으로, 3년 3월 주주(州主)와 군주(郡主)에게 농사를 권장하도록 명하여 비로소 우경(牛耕)이 시작되었고, 6년 2월에는 실직주(悉直州)를 설치하고 이사부를 군주(軍主)로 임명하였다는 내용이다.

소를 이용한 밭갈이의 보급, 주(州) 설치와 군주 파견을 통한 지방 통치 정비, 이사부의 등용은 모두 신라 지증왕 대의 일이다. 이사부는 이후 우산국(울릉도)을 복속시켰다.

따라서 이 왕의 업적으로 옳은 것은 국호를 '신라'로 확정하고 마립간 대신 중국식 '왕(王)' 칭호를 사용한 것이다. 지증왕 4년(503)에 이루어진 조치로, 신라가 중앙 집권 국가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었다.

한편 독서삼품과 설치는 원성왕, 관료전 지급과 녹읍 폐지는 신문왕, 율령 반포는 법흥왕의 업적이며, 김씨의 왕위 계승 독점은 내물왕 때 확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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