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나) 사이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8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8회
(가), (나) 사이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1
고종의 밀지를 받아 독립 의군부가 조직되었다.
2
13도 창의군이 결성되어 서울 진공 작전을 전개하였다.
3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 평화 회의에 특사가 파견되었다.
4
유생 출신 유인석이 이끄는 부대가 충주성을 점령하였다.
5
해산된 진위대 군인들이 합류하여 의병의 전투력이 강화되었다.
해설
(가)는 매천야록의 기록으로, 11월 15일 고종이 머리를 깎고 내외 신민에게 모두 깎도록 명했다는 내용입니다. 을미사변 뒤 추진된 을미개혁의 단발령(1895)을 보여 줍니다. (나)는 대사와 공사가 병력을 이끌고 대궐을 포위해 참정 대신을 가두고 외부 대신을 협박하여 강제로 외교권을 빼앗았다는 내용으로, 을사늑약(1905)입니다.
따라서 두 자료 사이의 시기는 1895년 말부터 1905년 사이입니다. 이 시기에는 명성 황후 시해와 단발령에 반발한 을미의병이 일어났고, 유생 출신 유인석이 이끄는 부대가 충주성을 점령하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을사늑약 이후의 일입니다. 헤이그 만국 평화 회의 특사 파견은 1907년, 해산 군인(진위대)의 의병 합류와 13도 창의군의 서울 진공 작전은 1907~1908년, 고종의 밀지를 받은 독립 의군부 조직은 1912년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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