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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이 사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8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8회
밑줄 그은 ‘이 사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문제 이미지
1
훈련대가 해산되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2
포접제가 활용되어 조직적으로 전개되었다.
3
청의 내정 간섭이 본격화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4
청·일 양국의 군대가 조선에서 철수하는 계기가 되었다.
5
개화당이 민씨 정권을 타도하고 새로운 정권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해설

화면 속 뉴스는 무위영과 장어영 소속 군인들이 포도청과 경기 감영을 습격하고 여기에 군중까지 가세하여 일본 공사관을 공격했다고 전하며, 자막은 "성난 군인들, 일본 공사관 공격"이라고 뽑혀 있습니다. 구식 군대에 대한 차별 대우와 밀린 급료 문제에서 촉발된 임오군란(1882)입니다.

군란으로 민씨 정권이 무너지고 흥선 대원군이 재집권하자, 민씨 세력의 요청을 받은 청이 군대를 파견하여 대원군을 톈진으로 납치하고 사태를 진압했습니다. 이후 청은 마젠창과 묄렌도르프를 고문으로 보내고 조·청 상민 수륙 무역 장정을 체결하는 등 조선의 내정과 외교에 본격적으로 간섭하게 되었습니다.

포접제를 활용한 조직적 전개는 동학 농민 운동, 훈련대 해산의 빌미가 된 것은 을미사변, 청·일 양국 군대의 철수를 규정한 것은 갑신정변 이후의 톈진 조약과 관련됩니다. 개화당이 민씨 정권을 타도하고 새 정권을 세우려 한 것은 갑신정변으로, 임오군란과 구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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