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나) 조약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8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8회
(가), (나) 조약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1
(가) - 양곡의 무제한 유출과 무관세 조항을 담았다.
2
(가) - 외국 상인의 내지 통상권을 최초로 규정하였다.
3
(나) - 공사관 경비 명목의 군대 주둔 조항을 두었다.
4
(나) - 프랑스가 천주교 포교 자유를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5
(가), (나) - 조약 체결 이후 사절단으로 보빙사가 파견되었다.
해설
(가)는 조선 군주가 다른 나라나 그 상인에게 은혜로운 조치를 베풀 경우 항해·통상·무역·왕래 등에서 미국 관리와 국민이 똑같이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내용으로, 최혜국 대우를 규정한 조·미 수호 통상 조약(1882)입니다.
(나)는 프랑스 국민이 조선에 와서 언어·문자를 가르치거나 배우고 법률과 기술을 연구할 경우 보호한다는 조항으로, 조·프 수호 통상 조약(1886)입니다. 이 ‘교회(敎誨)’ 조항이 확대 해석되면서 프랑스가 사실상 천주교 포교의 자유를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머지 설명은 다른 조약의 내용입니다. 양곡의 무제한 유출과 무관세를 규정한 것은 조·일 무역 규칙(1876), 외국 상인의 내지 통상을 처음 허용한 것은 조·청 상민 수륙 무역 장정(1882), 공사관 경비를 명목으로 일본군 주둔을 허용한 것은 제물포 조약(1882)입니다.
또한 보빙사는 미국과의 조약 체결 이후인 1883년에 파견된 사절단이므로, 1886년에 맺어진 조약까지 함께 묶어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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