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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그림이 그려진 당시에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8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8회
다음 그림이 그려진 당시에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옳은 것은? [2점]
문제 이미지
1
삼강행실도를 읽고 있는 양반
2
고구마를 밭에 심고 있는 농민
3
장용영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군인
4
천리경으로 별자리를 보고 있는 관리
5
동의수세보원 처방에 따라 약방문을 짓고 있는 의원
해설

제시된 그림은 안견안평대군의 꿈 이야기를 듣고 그린 작품으로, 왼쪽의 현실 세계와 오른쪽의 이상 세계가 대비를 이루면서도 전체적으로 통일된 분위기를 낸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는 몽유도원도로, 1447년(세종 29)에 그려졌다.

따라서 세종 대에 볼 수 있는 모습을 찾아야 한다. 삼강행실도는 1434년(세종 16)에 모범이 될 만한 충신·효자·열녀의 행적을 그림과 함께 엮어 간행한 윤리서이므로, 이를 읽는 양반의 모습은 이 시기와 들어맞는다.

나머지는 모두 훨씬 뒤의 모습이다. 고구마는 18세기 후반 조엄이 일본에서 들여왔고, 장용영은 정조가 설치한 친위 부대이며, 천리경(망원경)은 17세기 이후 청을 통해 서양 문물이 들어오면서 전해졌다. 동의수세보원은 1894년 이제마가 사상 의학을 정리한 의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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