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의 침입에 대한 고려의 대응으로 옳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8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8회
(가)의 침입에 대한 고려의 대응으로 옳은 것은? [3점]
1
별무반을 편성하고 동북 9성을 축조하였다.
2
김윤후의 활약으로 처인성에서 승리하였다.
3
화포를 이용하여 진포에서 대승을 거두었다.
4
초조 대장경을 만들어 적을 물리치기를 기원하였다.
5
쌍성총관부를 공격하여 철령 이북의 땅을 수복하였다.
해설
『고려사』에서 인용한 자료에는 (가)의 군사가 곽주로 침입해 성이 함락되었고, 양규가 흥화진에서 군사 7백여 명을 이끌고 통주까지 가서 군사 1천여 명을 수습한 뒤, 밤중에 곽주로 들어가 적을 물리치고 성 안에 있던 남녀 7천여 명을 통주로 옮겼다고 나옵니다. 흥화진·통주·곽주와 양규의 활약은 거란(요)의 2차 침입(1010, 현종 때) 당시의 상황입니다.
강조의 정변을 구실로 거란 성종이 직접 쳐들어와 개경이 함락되고 현종이 나주로 피난하는 위기를 겪었으나, 양규가 후방에서 적을 공격해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이 무렵 고려는 부처의 힘으로 거란의 침입을 물리치기를 기원하며 초조대장경을 조판하기 시작했습니다.
별무반 편성과 동북 9성 축조는 여진에 대한 대응이고, 김윤후의 처인성 승리는 몽골 침입 때의 일입니다. 화포를 이용한 진포 대첩은 왜구를 격퇴한 것이며, 쌍성총관부 공격은 공민왕이 원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단행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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