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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석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9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9회
밑줄 그은 ‘석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문제 이미지
1
프랑스가 병인박해를 구실로 침략하였다.
2
영국이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점령하였다.
3
일본이 러·일 전쟁 중에 불법적으로 편입하였다.
4
러시아가 저탄소 설치를 위해 조차를 요구하였다.
5
일본이 안봉선 철도 부설권을 얻는 대가로 청에 귀속시켰다.
해설

화면의 문서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1900년 반포)로, 제2조에 “군청 위치는 태하동으로 정하고, 관할 구역은 울릉 전도와 죽도, 석도(石島)로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승격시키면서 관할에 넣은 석도(石島)는 '돌섬'을 한자로 옮긴 이름으로, 오늘날의 독도를 가리킵니다. 대한제국이 독도를 행정 구역으로 명시해 관리했음을 보여 주는 핵심 사료입니다.

이 섬에 해당하는 사실은 일본이 러·일 전쟁 중 불법으로 자국 영토에 편입했다는 내용입니다. 일본은 1905년 이른바 시마네현 고시 제40호로 이 섬을 '다케시마'라 칭하며 편입을 일방적으로 선언했는데, 이는 대한제국의 영토 주권을 침해한 조치였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다른 섬의 역사입니다. 프랑스가 병인박해를 구실로 침략한 곳은 강화도(병인양요), 영국이 러시아 남하를 견제한다며 불법 점령한 곳은 거문도(1885~1887), 러시아가 저탄소 설치를 위해 조차를 요구한 곳은 절영도, 일본이 안봉선 철도 부설권을 얻는 대가로 청에 넘긴 곳은 간도(간도 협약, 190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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