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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신문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9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9회
(가) 신문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문제 이미지
1
천도교의 기관지로 발행되었다.
2
정부가 발행하는 순한문 신문이었다.
3
신문지법의 적용을 받아 폐간되었다.
4
시일야방성대곡이라는 논설을 실었다.
5
국채 보상 운동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였다.
해설

대화에서 두 인물은 (가)가 박문국에서 발행되며 외국 소식까지 번역해 기사를 싣는다고 하고, 한 달에 세 번씩 발간되는데 기사의 절반 이상이 외국에 관한 것이어서 세상의 형세를 잘 보여준다고 말하고 있다. 열흘마다 한 번, 즉 순간(旬刊)으로 나온 이 신문은 1883년 창간된 한성순보이다.

한성순보는 개화 정책의 일환으로 설치된 박문국에서 정부가 발행한 관보 성격의 신문으로, 기사는 모두 순한문으로 작성되었다. 갑신정변으로 박문국이 불타면서 폐간되었다가 뒤에 국한문 혼용의 한성주보로 이어졌다.

천도교 기관지는 만세보이고, 시일야방성대곡을 실은 것은 황성신문이며, 국채 보상 운동 확산에 앞장선 것은 대한매일신보이다. 신문지법은 1907년에 제정된 법이므로 그 이전에 폐간된 이 신문과는 관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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