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화를 통해 알 수 있는 사화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9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9회
다음 대화를 통해 알 수 있는 사화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1
김일손의 사초가 발단이 되었다.
2
대윤과 소윤의 권력 다툼이 계기가 되었다.
3
도학 정치를 주장한 조광조 등이 제거되었다.
4
위훈 삭제에 대한 훈구 세력의 반발이 원인이었다.
5
동인이 남인과 북인으로 분열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해설
대화에서 신하는 “죽은 김종직이 세조 대왕을 항우에 비유하는 글을 지었다”라고 아뢰고, 왕은 “선왕을 헐뜯었으니 대역죄로 부관참시하고 그 무리들을 능지처참하라”라고 명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된 글은 김종직의 조의제문이며, 이 사건은 연산군 때 일어난 무오사화입니다.
무오사화는 사관 김일손이 스승 김종직의 조의제문을 사초에 실은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성종실록」 편찬 과정에서 이를 발견한 훈구 세력이 문제 삼으면서 김일손 등 사림이 큰 화를 입었습니다.
대윤과 소윤의 권력 다툼이 계기가 된 것은 명종 때의 을사사화, 조광조 등이 제거되고 위훈 삭제에 훈구가 반발한 것은 중종 때의 기묘사화이며, 동인이 남인과 북인으로 갈라진 것은 선조 때 동인 내부의 붕당 분화이므로 이 사화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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