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신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29회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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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신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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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주요 지역인 담로에 파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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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을 바탕으로 불교의 폐단을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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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회의에 참여하여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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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경당에 들어가 유학과 활쏘기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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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말기 호족과 연계하여 사회 개혁을 추구하기도 하였다.
해설
그림은 보령 성주사지 낭혜화상 탑비를 설명하는 장면으로, 낭혜화상은 무열왕의 8대손이지만 아버지 범청이 진골에서 한 등급 떨어져 ‘득난(得難)’이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득난은 (가)를 달리 부르는 말이며, 이 신분은 재능과 학식이 뛰어나도 17관등 중 제6관등인 아찬까지만 오를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진골 바로 아래이면서 아찬이 승진의 한계였던 신분은 6두품입니다. 골품제의 벽에 막혀 중앙 정치의 핵심에서 배제된 이들은 학문과 종교로 활로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최치원의 시무 10여 조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서 보듯 골품제에 불만을 품은 6두품 지식인들은 신라 말기에 지방 호족과 손을 잡고 사회 개혁을 추구하며 새 왕조 개창의 이론적 기반을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담로에 왕족을 파견한 것은 백제, 성리학으로 불교의 폐단을 비판한 것은 고려 말 신진 사대부, 화백 회의에서 국가 중대사를 결정한 것은 진골 귀족, 경당에서 유학과 활쏘기를 배운 것은 고구려의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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