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나) 자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0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0회
(가), (나) 자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1
(가) - 일본의 개항 요구에 반대하였다.
2
(가) - 미국과 외교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3
(나) - 러시아의 절영도 조차 요구를 반대하였다.
4
(나) - 청의 간섭을 벗어나기 위해 러시아와의 교섭을 건의하였다.
5
(가), (나) - 조선의 독자적인 영세 중립국 선언을 제시하였다.
해설
(가)는 출처가 「조선책략」으로, 조선이 아시아의 요충에 있어 러시아가 남하하면 반드시 조선부터 노릴 것이니 러시아를 막을 방책이 무엇인지 묻는 내용입니다. (나)는 영남 만인소로, 러시아는 본래 우리와 감정이 없는데 먼 나라와의 외교에 기대어 가까운 나라를 배척하는 잘못된 조치를 취했다가 전쟁의 빌미를 준다고 반발하는 글입니다.
「조선책략」은 청의 외교관이 지어 제2차 수신사 편에 국내로 들어온 책으로, 러시아를 막기 위해 중국과 친하고 일본과 맺으며 미국과 연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곧 미국과 외교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제안을 담고 있다는 점이 이 자료의 핵심입니다.
영남 만인소는 그 유포에 반발한 영남 유생들의 집단 상소이므로, 러시아와의 교섭을 건의했다는 설명과는 정반대입니다. 러시아의 절영도 조차 요구를 저지한 것은 독립 협회의 만민 공동회이고, 조선의 영세 중립화 구상은 부들러와 유길준 등이 제기한 별개의 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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