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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역사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0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0회
다음 역사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문제 이미지
1
고구려 계승 의식이 반영되었다.
2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다.
3
남북국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였다.
4
연대순으로 기록하는 편년체로 서술되었다.
5
단군 조선부터 고려까지의 역사를 기록하였다.
해설

그림의 자료는 "구삼국사(舊三國史)를 얻어 동명왕본기(東明王本紀)를 보니 그 신이한 사적이 세상에 전하는 것보다 더하였다"로 시작해, 처음에는 믿지 못해 귀환(鬼幻)으로만 여겼으나 세 번 반복하여 읽으니 환(幻)이 아니라 성(聖)이고 귀(鬼)가 아니라 신(神)이었으며 "이것을 기술하지 않으면 후인들이 장차 무엇을 볼 것인가"라고 맺고 있습니다. 출전은 「동명왕편」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동명왕편은 고려 후기 이규보가 지은 영웅 서사시로, 고구려 건국 시조 주몽의 신이한 행적을 웅장하게 노래한 작품입니다. 무신 정변과 몽골의 침입을 겪던 시기에 우리 역사의 유구함과 자주성을 드러내려 한 것으로, 고구려 계승 의식이 뚜렷하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설명은 다른 책에 해당합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는 김부식의 삼국사기이고, '남북국'이라는 용어를 처음 쓴 것은 유득공의 발해고입니다. 동명왕편은 연대순으로 서술한 편년체 사서가 아니라 서사시이며, 단군 조선부터 고려까지를 다룬 것은 이승휴의 제왕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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