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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시대에 처음 등장한 모습으로 옳은 것은? [1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0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0회
(가) 시대에 처음 등장한 모습으로 옳은 것은? [1점]
문제 이미지
1
가락바퀴를 이용하여 실을 뽑았다.
2
슴베찌르개를 이용하여 사냥을 하였다.
3
거푸집을 사용하여 도구를 제작하였다.
4
주로 동굴이나 강가의 막집에서 살았다.
5
빗살무늬 토기를 이용하여 식량을 저장하였다.
해설

박물관 누리집의 시대 개관에는 (가) 시대에 농업 생산력이 향상되고 사유 재산 제도와 계급이 발생하였으며, 대표적인 유적지로 부여 송국리여주 흔암리가 있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전시물로는 반달 모양의 간석기와 비파형으로 생긴 청동검이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과 유적지, 그리고 반달 돌칼·비파형 동검이라는 유물은 모두 청동기 시대를 가리킵니다. 이 시대에는 벼농사가 시작되고 잉여 생산물이 생기면서 계급이 분화하여 군장이 등장하였고, 고인돌 같은 거대한 무덤이 만들어졌습니다.

청동기 시대에는 거푸집(용범)에 녹인 청동을 부어 비파형 동검이나 거친무늬 거울 등의 도구를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실제로 여러 유적에서 거푸집이 출토되어 청동기를 자체 생산했음을 보여 줍니다.

반면 가락바퀴로 실을 뽑고 빗살무늬 토기에 식량을 저장한 것은 신석기 시대의 모습이며, 슴베찌르개로 사냥하고 동굴이나 강가의 막집에서 살던 것은 구석기 시대의 생활이므로 이 시대에 처음 등장한 모습으로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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