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 주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1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1회
(가)~(다) 주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3점]
1
(가)-이항로와 기정진 등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2
(가)-흥선 대원군의 통상 수교 거부 정책을 뒷받침하였다.
3
(나)-강화도 조약의 체결에 반대하였다.
4
(나)-단발령과 을미사변을 계기로 제기되었다.
5
(다)-조선책략의 유포로 인해 일어났다.
해설
(가)는 서양의 적과 화친하면 "인류가 금수의 지경에 빠질 것"이라며 싸울 것을 주장한 글로, 1860년대의 척화주전론이다. 이항로·기정진 등이 대표적 인물이며, 흥선 대원군의 통상 수교 거부 정책을 사상적으로 뒷받침하였다.
(나)는 "저들이 비록 왜인이라고 하지만 본질적으로 서양 오랑캐와 다를 것이 없다", "강화가 이루어지면 사악한 서적과 천주교가 다시 들어올 것"이라 한 1870년대의 왜양일체론이다. 최익현 등이 이를 내세워 강화도 조약 체결에 반대하였다.
따라서 이 왜양일체론이 단발령과 을미사변을 계기로 제기되었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단발령과 을미사변을 계기로 일어난 것은 1895년의 을미의병으로, 시기가 20년가량 뒤진다.
(다)는 미국을 "우리가 원래 잘 모르던 나라"라 하며 수교를 경계한 1880년대의 개항 반대 상소로, 『조선책략』의 유포에 반발해 일어난 영남 만인소의 논리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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