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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그’의 활동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1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1회
밑줄 그은 ‘그’의 활동으로 옳은 것은? [2점]
문제 이미지
1
교정별감이 되어 국정을 장악하였다.
2
왕권을 제약하던 기구인 정방을 폐지하였다.
3
시무 28조를 올려 지방관 파견을 건의하였다.
4
삼별초를 이끌고 진도로 이동하여 대몽 항쟁을 펼쳤다.
5
전민변정도감의 책임자로 임명되어 권문세족을 견제하였다.
해설

제시된 「고려사」 기록에서 ‘그’는 동생과 함께 봉사(封事)를 올려 “적신 이의민은 성품이 사납고 잔인하여 임금의 자리를 흔들고자 하였다”라며 이를 소탕하여 제거하였다고 밝히고, 옛 것을 개혁하고 태조의 바른 법을 따르라고 왕에게 건의하고 있습니다.

동생 최충수와 함께 이의민을 제거하고 봉사 10조를 올린 인물은 최충헌입니다. 그는 이후 동생마저 제거하고 권력을 독점하여 4대 60여 년에 걸친 최씨 무신 정권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최충헌은 반대 세력을 감시·숙청하고 인사·재정까지 관장하는 최고 권력 기구인 교정도감을 설치한 뒤, 그 우두머리인 교정별감이 되어 국정을 장악하였습니다.

정방을 폐지한 것은 충선왕·공민왕, 시무 28조를 올린 것은 최승로, 삼별초를 이끌고 진도로 옮겨 항쟁한 것은 배중손, 전민변정도감의 책임자가 된 것은 신돈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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