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그은 ‘왕’의 업적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1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1회
밑줄 그은 ‘왕’의 업적으로 옳은 것은? [2점]
1
백성에게 정전을 지급하였다.
2
국학을 설립하여 유학을 교육하였다.
3
대가야를 정복하여 영토를 확장하였다.
4
독서삼품과를 실시하여 인재를 등용하였다.
5
나·당 전쟁에서 승리하여 삼국 통일을 이룩하였다.
해설
제시된 「삼국사기」 기록은 신하들이 왕의 유언에 따라 동해 입구의 큰 바위 위에서 장례를 치렀고, 왕이 변하여 용이 되었다 하여 그 바위를 대왕석(대왕암)이라 불렀다고 전합니다. 유조에는 “서쪽을 정벌하고 북쪽을 토벌하여 영토를 안정시켰다”, “죽고 열흘 뒤 서국(西國)의 의식에 따라 화장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동해의 대왕암에 장사 지내고 불교식 화장을 유언한 인물은 문무왕입니다. 그는 죽어서도 용이 되어 왜적을 막겠다는 뜻을 남겼고, 아들 신문왕이 그를 기려 감은사를 완성하였습니다.
문무왕은 백제 부흥 세력을 정리한 뒤 고구려를 멸망시켰고, 이어 한반도 전체를 지배하려던 당을 매소성·기벌포 싸움에서 물리쳐 나·당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삼국 통일을 완성하였습니다.
백성에게 정전을 지급한 것은 성덕왕, 국학을 세워 유학을 가르친 것은 신문왕, 독서삼품과를 실시한 것은 원성왕의 일이며, 대가야를 정복한 것은 신라 진흥왕 때의 일로 통일 이전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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