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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이 정책’으로 옳은 것은? [1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2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2회
밑줄 그은 ‘이 정책’으로 옳은 것은? [1점]
문제 이미지
1
노비안검법을 실시하였다.
2
12목에 지방관을 파견하였다.
3
인사권을 가진 정방을 폐지하였다.
4
경순왕 김부를 경주의 사심관으로 삼았다.
5
인재를 등용하기 위해 과거제를 도입하였다.
해설

가상 인터뷰에서 기자는 중앙의 5품 이상 관리에게 국정에 관한 의견을 받은 일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묻고 있고, 왕은 왕권을 강화하고 유교적 통치 체제를 확립하는 데 활용하겠다며 특히 최승로의 건의를 받아들여 이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답한다.

5품 이상 관리에게 시무책을 올리게 하고 최승로의 시무 28조를 수용한 왕은 고려 성종이다. 성종은 이를 바탕으로 유교 정치 이념을 국가 운영의 기본으로 삼고 중앙과 지방의 통치 조직을 정비하였다.

최승로가 시무 28조에서 지방 세력의 자의적 지배를 막기 위해 외관 파견을 건의하자, 성종은 전국의 주요 지역에 12목을 설치하고 지방관을 파견하였다. 아울러 2성 6부의 중앙 관제를 마련하고 국자감을 정비하였으며 흑창을 의창으로 고쳤다.

다른 왕들의 정책과 구별해 두자. 노비안검법과거제 도입은 광종, 경순왕 김부를 경주의 사심관으로 삼은 것은 태조, 인사권을 쥐고 있던 정방을 폐지한 것은 무신 집권기 이후 충선왕·공민왕 대의 개혁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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