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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건이 일어난 이후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2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2회
다음 사건이 일어난 이후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문제 이미지
1
나·당 연합군이 백강에서 왜군을 물리쳤다.
2
복신과 도침 등이 주류성에서 군사를 일으켰다.
3
계백이 이끄는 결사대가 신라군에 맞서 싸웠다.
4
신라군이 당의 군대에 맞서 매소성에서 승리하였다.
5
김춘추가 중국으로 건너가 군사 동맹을 성사시켰다.
해설

자료는 고구려의 대장 검모잠이 무리를 거느리고 반란을 일으켜 보장왕의 외손 안승을 왕으로 삼았고, 당이 고간과 이근행을 행군총관으로 삼아 토벌하게 하였으며, 결국 안승이 검모잠을 죽이고 신라로 달아났다고 전한다. 고구려 멸망 직후에 일어난 고구려 부흥 운동이자 그 분열 과정으로, 670년 무렵의 일이다.

신라는 망명해 온 안승을 받아들여 보덕국왕으로 삼고 고구려 유민을 당에 맞서는 힘으로 활용하였다. 이로써 백제·고구려 멸망 이후 한반도를 지배하려던 당과 신라의 충돌, 곧 나당 전쟁이 본격화되었다.

그 결과 신라군은 매소성에서 당의 군대를 크게 물리쳤고, 이어 기벌포 해전에서도 승리하여 삼국 통일을 완성하였다. 김춘추의 군사 동맹 체결, 계백의 결사대, 복신·도침의 주류성 봉기, 백강에서 왜군을 물리친 일은 모두 이 사건 이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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