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나) 주장을 한 인물의 활동으로 옳지 않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3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3회
(가), (나) 주장을 한 인물의 활동으로 옳지 않은 것은? [3점]
1
(가) - 국제 연맹에 위임 통치 청원을 시도하였다.
2
(가) - 여운형과 함께 좌우 합작 위원회를 조직하였다.
3
(나) - 의거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한인 애국단을 결성하였다.
4
(나) - 분단을 막기 위해 평양에 가서 김일성 등과 회담하였다.
5
(가), (나) - 신탁 통치에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하였다.
해설
(가)는 미·소 공동 위원회 재개를 기대할 수 없으니 "남방만이라도 임시 정부 혹은 위원회 같은 것을 조직"해 소련의 철퇴를 세계 여론에 호소하자는 주장으로, 이승만의 1946년 정읍 발언이다. (나)는 "38도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단독 정부를 세우는 데는 협력하지 아니하겠다"는 김구의 「삼천만 동포에게 읍고함」이다.
따라서 옳지 않은 것은 이승만이 좌우 합작 위원회를 조직하였다는 설명이다. 좌우 합작 운동은 여운형과 김규식이 중심이 되어 추진하였고, 단독 정부 수립을 주장한 이승만은 여기에 참여하지 않았다.
나머지는 모두 사실에 부합한다. 이승만은 1919년 국제 연맹에 위임 통치 청원을 시도하여 뒷날 국민 대표 회의에서 비판을 받았고, 김구는 1931년 한인 애국단을 결성해 이봉창·윤봉길 의거를 이끌었으며 1948년 평양에서 김일성 등과 남북 협상에 임하였다.
또한 두 사람은 모두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 결정이 알려진 뒤 신탁 통치 반대 운동에 앞장섰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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