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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취지서를 발표한 단체의 활동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3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3회
다음 취지서를 발표한 단체의 활동으로 옳은 것은? [2점]
문제 이미지
1
고종의 강제 퇴위 반대 운동을 전개하였다.
2
중추원 개편을 통한 의회 설립을 추진하였다.
3
가갸날을 제정하고 기관지인 한글을 발행하였다.
4
일본의 토지 약탈을 막고자 농광 회사를 설립하였다.
5
대성 학교와 오산 학교를 세워 민족 교육을 실시하였다.
해설

제시된 취지서는 "나라의 독립은 오직 자강의 여하에 달려 있다"고 하면서, 자강할 방법을 배우지 않아 끝내 다른 나라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고 개탄하고 있습니다.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을 빼앗긴 직후인 1906년에 조직된 대한자강회의 취지서입니다.

대한자강회는 교육 진흥과 산업 개발을 통한 실력 양성을 내세우며 전국에 지회를 두고 강연회를 열고 기관지 월보를 펴냈습니다. 나아가 1907년 헤이그 특사 사건을 빌미로 한 고종의 강제 퇴위에 반대하는 운동을 벌였고, 이 때문에 통감부의 탄압을 받아 해산되었습니다.

다른 단체의 활동과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중추원 개편을 통한 의회 설립 추진은 독립 협회, 가갸날 제정과 기관지 한글 발행은 조선어 연구회, 대성 학교와 오산 학교 설립은 신민회의 활동입니다. 농광 회사는 일제의 황무지 개간권 요구에 맞서 우리 손으로 개간하자며 세운 별개의 회사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