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장을 펼친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3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3회
다음 주장을 펼친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1
전론에서 마을 단위 토지 분배와 공동 경작을 제안하였다.
2
우서에서 사농공상의 직업적 평등과 전문화를 강조하였다.
3
반계수록에서 신분에 따라 토지를 차등 분배하자고 하였다.
4
곽우록에서 자영농 몰락을 막기 위해 영업전 설정을 주장하였다.
5
북학의에서 재물을 우물에 비유하여 절약보다 소비를 권장하였다.
해설
제시된 글은 재물이 모자라는 까닭을 농사에 힘쓰지 않는 데에서 찾고, 다시 그 원인으로 여섯 가지 좀(六蠹), 곧 노비·과업(과거)·벌열·기교·승니·게으름뱅이를 들고 있습니다. 이 육두론을 편 인물은 중농학파(경세치용) 실학자 성호 이익입니다.
이익은 곽우록에서 한전론을 제시했습니다. 한 가정이 생계를 이어 갈 최소한의 토지를 영업전으로 정해 매매를 금지하고 그 밖의 토지만 거래를 허용함으로써, 토지 겸병으로 자영농이 몰락하는 것을 막자는 구상이었습니다.
비슷한 시기 다른 실학자들의 주장과 구별해야 합니다. 마을 단위로 토지를 나눠 공동 경작하자는 전론(여전론)은 정약용, 사농공상의 직업적 평등과 전문화는 유수원의 우서, 신분에 따른 차등 분배(균전론)는 유형원의 반계수록, 재물을 우물에 빗대어 소비를 권장한 것은 박제가의 북학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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