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3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3회
(가), (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1
(가) - 신성 지역인 소도가 존재하였다.
2
(가) - 여러 가(加)들이 별도로 사출도를 다스렸다.
3
(나) - 읍락 간의 경계를 중시하는 책화가 있었다.
4
(나) - 왕 아래 상가, 고추가 등의 대가들이 있었다.
5
(가), (나) - 철이 많이 생산되어 낙랑군과 왜에 수출하였다.
해설
(가)는 장사를 지낼 때 길이 십여 장(丈)의 큰 나무 곽을 만들어 온 가족을 한 곽에 넣고, 죽은 이를 가매장했다가 살이 썩은 뒤 뼈만 추려 넣으며, 살아 있을 때의 모습대로 죽은 사람의 수만큼 나무를 깎아 둔다는 기록입니다. 이는 옥저의 가족 공동 무덤(골장제)에 대한 『삼국지』 동이전의 서술입니다.
(나)는 나라 동쪽 큰 굴인 수혈에서 10월에 온 나라 사람이 모여 수신(隧神)을 나라 동쪽 강가로 모셔 제사 지내고, 혼인할 때 여자 집 본채 뒤에 서옥이라는 작은 집을 짓는다는 기록입니다. 10월 제천 행사인 동맹과 서옥제(데릴사위제)는 고구려의 풍속입니다.
고구려는 왕 아래 상가, 고추가 등으로 불린 대가들이 있어 이들이 사자·조의·선인 등의 관리를 거느렸습니다. 한편 소도는 삼한, 사출도는 부여, 책화는 동예의 특징이며, 철을 낙랑군과 왜에 수출한 것은 변한(가야)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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