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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이 사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5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5회
밑줄 그은 ‘이 사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문제 이미지
1
백낙신이 탐학이 발단이 되었다.
2
집강소가 설치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3
보국안민, 제폭구민을 기피로 내걸었다.
4
홍경래의 주도로 가산, 정주성 등을 점령하였다.
5
사건의 수습을 위해 박규수가 안핵사로 파견되었다.
해설

자료의 사진은 김립시집(金笠詩集)으로, 방랑 시인 김삿갓(김병연)의 시를 모은 문집이다. 설명에는 그가 서북민에 대한 차별에 저항하여 일어난 ‘이 사건’ 당시 항복한 선천 부사 김익순을 비난하는 글을 썼다가, 뒤에 김익순이 자신의 조부임을 알고 삿갓을 쓰고 방랑길에 올랐다고 되어 있다.

서북민 차별에 반발해 평안도에서 일어난 사건은 1811년의 홍경래의 난이다. 몰락 양반 홍경래가 영세 농민·광산 노동자·상인 등을 규합해 봉기하여 가산정주성 등 청천강 이북 지역을 한때 장악하였고, 이후 정주성에서 관군에 맞서 오래 농성하였으나 결국 진압되었다.

한편 경상 우병사 백낙신의 탐학이 발단이 되고 박규수가 안핵사로 파견된 것은 1862년 임술 농민 봉기이며, 보국안민·제폭구민의 구호와 집강소 설치는 1894년 동학 농민 운동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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