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그은 ‘왕’의 재위 기간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5회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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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왕’의 재위 기간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1
자의 대비의 복상 문제로 예송이 전개되었다.
2
외척 간의 권력 다툼으로 을사사화가 발생하였다.
3
김종직 등 사림이 중앙 정계에 진출하기 시작하였다.
4
사림이 이조 전랑 임명을 둘러싸고 동인과 서인으로 나뉘었다.
5
폐비 윤씨 사사 사건의 전말이 알려져 관련자들이 화를 입었다.
해설
왕의 말에 임꺽정이 많은 죄를 짓고도 오래도록 법을 피하고 있다는 한탄과, 을묘년의 왜변(1555년 을묘왜변)과 같은 일이 또 있으면 어찌하겠느냐는 우려가 함께 나온다. 임꺽정의 활동(1559~1562)과 을묘왜변이 모두 언급되므로 밑줄 그은 왕은 명종이다.
명종 대에는 외척인 대윤(윤임)과 소윤(윤원형)의 권력 다툼이 격화되어 즉위 직후인 1545년 을사사화가 일어났고, 문정 왕후의 수렴청정과 외척의 전횡 속에 정치가 혼란해지면서 임꺽정의 난 같은 유민·도적 문제가 심각해졌다.
나머지는 시기가 어긋난다. 예송은 현종, 김종직 등 사림의 중앙 진출은 성종, 동인과 서인의 분당은 선조, 폐비 윤씨 사사 사건으로 일어난 갑자사화는 연산군 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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