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부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6회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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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부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1
대전자령 전투에서 일본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2
간도 참변 이후 조직을 정비하고 자유시로 이동하였다.
3
중국 관내(關內)에서 조직된 최초의 한인 무장 부대였다.
4
남만주 지역에서 결성된 조선 혁명당의 군사 조직이었다.
5
홍범도 부대와 연합하여 청산리에서 일본군과 교전하였다.
해설
자료는 이규채 신문 조서로, 임시 대회에서 중국군과 합작하기로 결의한 뒤 총사령 지청천이 각지에 흩어진 독립군 60명을 모아 일대로 편성하고, 지린성 자위군 왕즈웨이(王之維)가 인솔하는 약 10만 군과 연합하여 싸우다 헤이룽장으로 향했다는 내용이다. 지청천이 총사령이고 중국 지린성 자위군·호로군과 한중 연합 작전을 폈다는 점에서 (가)는 한국독립군이다.
한국독립군은 한국독립당의 군사 조직으로 1930년대 전반 북만주 일대에서 활동하며 쌍성보·사도하자·동경성 전투에 이어 대전자령에서 일본군을 매복 공격해 큰 승리를 거두었다. 이것이 이 부대의 대표적 전과이다.
간도 참변 뒤 조직을 정비해 자유시로 이동한 것은 서일·홍범도 등이 결집한 대한독립군단이고, 중국 관내에서 조직된 최초의 한인 무장 부대는 김원봉이 이끈 조선 의용대이다. 남만주에서 결성된 조선 혁명당의 군사 조직은 양세봉의 조선 혁명군이며, 홍범도 부대와 연합해 청산리에서 싸운 것은 김좌진의 북로 군정서로 모두 시기와 계통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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